[데이트폭력에서 스토킹및 폭력의 이해]

= 불특정 개인에게 스토킹및 폭력은 즉각적인 112신고를 하고 접근금지등의 조치나 단기 개인경호를 실시할수 있으나 오랜교제관계를 유지하다가 어느 한쪽에서 폭력을 써서 그 관계를 종료하려고 할때는 경찰에 신고나 개인경호를 주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상대의 폭력성을 너무 잘알기에 경찰이나 개인경호를 할 경우 오히려 상대로 하여 감정을 부추겨서 오히려 본인에게 해 가 될수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지금까지는 참고 또 참고 폭력에 순응하며 살아오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법적 제도가 생기기 시작했고 여러 국가적인 시스템이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폭력과 협박에 갖혀있던 분들이 용기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데이트폭력이란?

정식적인 가정을 꾸미기전까지 

남여관계를 유지하다가 어떠한 이유로 관계를 종료하는 과정에서 다른한쪽에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또는 보복목적으로 물리력을 행사하는 행위와 협박을 받는 것입니다. 이러한경우 경찰의 응급조치와 더불어 개인경호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1.의뢰종류(동거관계,사실혼주장관계,불륜관계,오랜교제관계,직장내커플관계,학교커플등등)

2.의뢰방법(전화,방문상담)

3.경호방법(노출경호,비노출경호,병합경호)

4.개인경호장점(사고예방,경찰과협조체제,폭력상황시증거채증및 증인,심신의안정에 도움)

절차안내

가- 집안내 상담서비스

나- 개인경호 시작 외부이동

     (출입문및 주변상황 점검후 이동)

다- 차량경호(의뢰인을 1인이 경호하고 운전할경우 운전석 뒷자리에 태운다. 시선을 가리고 긴급상황시 경호를 신속하게 하기위함)

라- 경찰서,병원,법원등의 사건관련 기관에 갈경우 밀착경호

마- 회사출퇴근(회사내에는 개인경호를 받고있다는것을 보이기가 어려운 경우 밖에 나오기전까지는 주변에 대기하되 비노출로 경호를 진행할수 있으며 신속히 대응하기위한 동선을 숙지하고 대기해야 함. 퇴근하기전 미리연락체계를 통해 건물내 만나는 장소를 저해서 개인경호를 할수있으며 장소와 시간은 주기적으로 변동하는게 좋음.

바-지인과의 외부만남시 (비노출일경우 위치추적어플을 통해 실시간 의뢰인 위치를 확인하면서 주변에서 비노출근무)

사- 집으로 복귀시(특히 야간일경우 주거지역과 밀집도 사람들의 통행빈도등을 고려해서 하차지점을 선택하고 이동시키고 필요시 아파트복도와 출입구 엘레베이터등을 미리 경호원이 확인후에 의뢰인을 이동시킨다.

마- 경호종료후 주변순찰을 한번더 진행하고 수상한 사람이나 우려가 될수있는 상황일경우 경호근무를 연장시키거나 경찰의 협조를 구한다.

바- 경호도중 상대측이 나타나 물리적행위를 통해 위력을 과시하거나 폭행을 시도할경우 

경호원은 즉각적인 112신고와 채증과 동시에 방어적 대처를 기본으로 한 적극적으로 의뢰인을 보호한다. 폭력행위가 불가항력인경우 의뢰인을 피난 시키는게 우선이다.

물론 폭력적이지 않는 상대일경우도 의뢰인이 만나기 싫어하고 대화하기 싫다는 의사를 미리 확인하였거나 그 자리에서 의사를 분명히 밝힐수 있다면 상대측과 떨어지게 하는게 우선이다.

경호를 하는도중 경호원은 상대에게 정확한 경호업무와 경찰서배치내용을 설명해 주어야 한다.

사실 오랜기간 경호업체를 운영해오면서 남자와 여자를 나누어서 생각해보면 앞에서 말한대로 폭력에 관해서는 여성의 피해가 많지만 정신적또는 민사적으로 피해가 큰쪽은 남성이 많았던걸로 기억한다.

복잡다양한 시대 급변하는 시대에서 나의 인생을 설계할때 남여관계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개인마다 조금씩 공부할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올 한해는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바람이 불었으면 합니다 ~